청주시 택시감차위 구성…개인 9천500여만원, 법인 3천6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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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2.09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택시 463대 감차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9일) 택시감차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택시업계 대표와 노조,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현재 청주시내 택시 수는 개인택시 2천539대와
법인택시 천 60대 등
4천 147대입니다.
청주시는 이 중 3천684대를 적정대수로 보고
과잉공급 택시 463대를
감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한 대당 개인택시 9천500여만원,
법인택시 3천600여만원씩
모두 337억원의
감차 보상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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