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여·야, ‘예결위 파행’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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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2.10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행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누리 충북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예결위원장석을 점거하고
2016년 예산안 통과를 거부하는 행위는
집행부의 예산이 잘못 책정된 것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새정치연합 충북도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이번 예산결산심의과정에서 보여준
발목잡기식 예산 삭감, 정치적 예산삭감은
도민복리증진과 충북도 발전은
안중에도 없는 다수의 횡포 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충북도 예산안 처리를
내일(11일)까지 연기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이를 새정치연합에 전달하면서
회의실 점거는 중단됐습니다.
또 오늘 예정됐던
충북도교육청의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도
충북도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을 문제 삼으며
예산안 심사를 반대해 파행됐습니다.
예결위는 교육청에 내일 오전까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반영한
수정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지원없이는
수정안 제출이 불가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당초 예정된 시한인 15일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고
오는 31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사상 초유의 전년도 규모
준예산 체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행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새누리 충북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예결위원장석을 점거하고
2016년 예산안 통과를 거부하는 행위는
집행부의 예산이 잘못 책정된 것을
감추기 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새정치연합 충북도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이번 예산결산심의과정에서 보여준
발목잡기식 예산 삭감, 정치적 예산삭감은
도민복리증진과 충북도 발전은
안중에도 없는 다수의 횡포 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충북도 예산안 처리를
내일(11일)까지 연기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이를 새정치연합에 전달하면서
회의실 점거는 중단됐습니다.
또 오늘 예정됐던
충북도교육청의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도
충북도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을 문제 삼으며
예산안 심사를 반대해 파행됐습니다.
예결위는 교육청에 내일 오전까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사업비를 반영한
수정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지원없이는
수정안 제출이 불가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당초 예정된 시한인 15일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고
오는 31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사상 초유의 전년도 규모
준예산 체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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