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돈기업인 신라개발이
자회사를 통해
음성에 있는 ‘젠스필드 골프장'을 565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지법은 어제(7일)
젠스필드CC의 채권단 집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18홀 회원제 골프장인 젠스필드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받고 있으며,
550억원대 회원권과 천억원이 넘는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