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예산삭감'... 서운한 김병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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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07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맞춤형 예산삭감'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7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교육청 본예산을 심사한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사상 유례없이
예년의 10배나 넘는
543억원의 예산을 삭감해
충격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결위원회와 본회의가 남아있는 만큼
도의회를 설득하고 호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보자"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344회 정례회 5차 회의에서
도교육청이 세운
내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59억원 가운데
65%, 297억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넘기는
'강제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맞춤형 예산삭감'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7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교육청 본예산을 심사한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사상 유례없이
예년의 10배나 넘는
543억원의 예산을 삭감해
충격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결위원회와 본회의가 남아있는 만큼
도의회를 설득하고 호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보자"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일
344회 정례회 5차 회의에서
도교육청이 세운
내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59억원 가운데
65%, 297억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넘기는
'강제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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