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종단열차 운행 중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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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2.07 댓글0건본문
'충북 종단열차 예산 삭감'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종단열차를 없애면
영동, 충주, 제천 등에서
청주권으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이
청주로 이사를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4일
경제적 효율성이 낮다는 이유로
영동, 청주, 충주, 단양을 운행하는
충북 종단열차 운행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 16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종단열차를 없애면
영동, 충주, 제천 등에서
청주권으로 출·퇴근하는 도민들이
청주로 이사를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4일
경제적 효율성이 낮다는 이유로
영동, 청주, 충주, 단양을 운행하는
충북 종단열차 운행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 16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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