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당구 미원면에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55억원을 투자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10억원을 들여
미원면 장대리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
지역 아동센터 등을 갖춘
문화·복지회관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

또
목욕시설이 없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상인회 건물에
200㎡ 규모의
목욕탕을 만들 예정 입니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미원면 소재지에
보도확장과 버스정류장 설치,
안전펜스 설치 등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