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출범 초기부터
밥그릇 싸움만 벌이던
여야 의원들이
또다시 정책보좌관 제도 도입을
강조해
잿밥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임헌경 도의원은
어제(1일) 34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의회 일반직 공무원은
집행부 소속이기 때문에
의원들의 전문 보좌에 소극적"이라며
"의회 역할의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한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도의원 한 명당
보좌관을 둔다면
인건비만
15억원에서 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