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충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11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68을 기록했습니다.

12월 도내 제조업 업황전망 BSI 역시
68을 기록해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판단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