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당직의사, “환자한테 폭행당했다”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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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30 댓글0건본문
청주 모 종합병원 응급실 당직 의사가
“환자 보호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8시쯤
청주의 모 병원 응급실에서 당직의사인 29살 김모씨가
환자의 아버지 47살 차모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차씨는 경찰에서
"포도당 주사액을 맞던 아들의 손이 갑자기 부풀어 올라
의사인 김씨에게 이야기했는데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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