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각종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아파트단지 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는 5개 시·군과
300 가구 이상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합동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청주시 2곳, 충주시·제천시·옥천군·음성군 각 1곳입니다.

앞서 충북도는
최근 2년 동안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를 벌여
3개 아파트단지에서
모두 25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