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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 한꺼번에 세 가지 재판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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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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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가
세 가지 재판을 한꺼번에 받게 됐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선고를 앞두고 있는 임 군수는
자신의 부인의 밭에 혈세로 석축을 쌓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와중에
이번엔
괴산 중원대 '무허가 건축비리' 묵인 혐의로
또 다시 기소가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어제(26일)
중원대의 불법건축 사실을 알고도
행정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임 군수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임 군수는
2천만원의 군 예산을 들여
부인 소유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자연석을 쌓는 호안공사를 하도록
공무원에게 지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금은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임 군수는 또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준코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오는 30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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