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충북권 여야 국회의원, 국회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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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1.14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충북권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공항이 개항 이래
첫 연간 이용객 400만명을 넘어서며
흑자공항으로 전환하는 등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중"이라며
"군 항공기와 함께 활주로를 사용해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간 활주로를 신설한다면
항공 물류와 관광 산업, 국제교류를 촉진해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 이라며
"포화상태인 수도권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서라도
민간 전용 활주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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