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1.15 댓글0건본문
충북 영동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5시20분쯤
영동군 추풍령 면 한 농로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함께 발견됐고,
여성의 몸에 찔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헤어진 연인 관계였다는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