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김장용 수산물 부정유통‧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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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15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수산물의 부정유통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증평군 내 수산물 취급 업소 6개소 입니다.
중점 점검 품목은 천일염과 젓갈류 등 김장용 재료와 냉동꽁치‧멸치 등 동절기 수입 상위 품목입니다.
또 증평군은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할 경우 5만 원 이상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증평군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원산지 거짓 표기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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