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의회 여야, 예산안 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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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와 교육청의
'2회 추경 예산안 심사'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예산안을 놓고
충북도의회 여야가
벌써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예결위원 4명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도·교육청의 2회 추경 예산 심사에 참여합니다.
다음 달 7일부터는
1명이 증원된 5명이
충북도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새정치연합은
도민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철저하게 사업을 평가하겠다는 자셉니다.
도정에 필요한 사업임에도 이시종 지사를 견제하기 위해
예산 심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지는 것도 엄격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새정치연합 최병윤 원내대표에게
예결위 복귀를 요청한 것도 여당의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조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현재 새누리당은
이시종 지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무예 마스터십 개최비 16억원과
충북개발공사 출자금 150억원 등을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9월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지난해 12월 정례회에서 사업비가 전액 삭감됐으나
지난 4월 임시회 당시 살아났습니다.
반면
독립청사 건립 예산 85억원은 여야가 정반대 상황입니다.
새정치연합은 행정 절차를 무시한 채 편성된 만큼 심의 한 뒤, 삭감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예산 사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을 삭감하느냐, 사수하느냐’
충북도의회 여야 간
'예산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와 교육청의
'2회 추경 예산안 심사'가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예산안을 놓고
충북도의회 여야가
벌써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예결위원 4명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도·교육청의 2회 추경 예산 심사에 참여합니다.
다음 달 7일부터는
1명이 증원된 5명이
충북도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새정치연합은
도민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철저하게 사업을 평가하겠다는 자셉니다.
도정에 필요한 사업임에도 이시종 지사를 견제하기 위해
예산 심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지는 것도 엄격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새정치연합 최병윤 원내대표에게
예결위 복귀를 요청한 것도 여당의 움직임을 차단하려는 조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현재 새누리당은
이시종 지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무예 마스터십 개최비 16억원과
충북개발공사 출자금 150억원 등을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9월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지난해 12월 정례회에서 사업비가 전액 삭감됐으나
지난 4월 임시회 당시 살아났습니다.
반면
독립청사 건립 예산 85억원은 여야가 정반대 상황입니다.
새정치연합은 행정 절차를 무시한 채 편성된 만큼 심의 한 뒤, 삭감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예산 사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을 삭감하느냐, 사수하느냐’
충북도의회 여야 간
'예산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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