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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MRO 사업 지연…아시아나 사업계획서 제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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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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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항공정비단지, MRO 조성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 청주시와 손을 잡은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MRO 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르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산업 인수로
사업계획서 제출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게 된 것입니다.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MRO 관련 사업성 검토 용역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라는
박삼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재검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산업 인수가
MRO 조성사업의
또 다른 복병이 되고 있습니다.

충북경자청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연말까지 금호산업 인수대금 7천228억원을 완납해야 하는 등
금호산업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청주 MRO 사업 추진에 대한
경영진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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