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돗물 단수사태 책임 물어 공무원 3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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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08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지난 8월 초 발생한
사상 최악의 수돗물 단수사태 책임을 물어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공무원 3명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 시설과장 A씨에게는 불문경고를,
담당 팀장 B씨와 담당 공무원 C씨에게는
각각 감봉 2개월과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상수도사업본부 전 본부장 D씨는
사고 직후 사직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8월 초
통합 정수장 도수관로 연결 공사 도중 사고를 내
상당구 지역을 중심으로
2만여 세대와 상가에 단수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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