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6백억원이 투입되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
밑그림이 완성됐습니다.

영동군으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삼안 컨소시엄은
오늘 영역결과 보고회를 갖고
오는 2018년까지
총 사업비 2천640억원을 들여
복합 문화예술과 과일나라 테마공원·
휴양숙박·상가·와인터널 등
7개의 테마 지구로
레인보우 힐링 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영동군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웰니스 단지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산촌문화와 산림생태·
레저 체험 시설 건립도 제안됐습니다.

삼안 컨소시엄은
레인보우 힐링타운을 완성하면
생산유발 효과 3천190억원,
소득유발 효과 803억원,
고용유발 효과 3천여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