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이승훈 시장 부인 어제 소환 조사...현재 청주시 산사단체 사무국장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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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05 댓글0건본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승훈 청주시장의 부인이
어제(4일) 오후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후 늦게
이 시장 부인 천모씨를 불러
남편의 선거운동을 도와
캠프 자금 운영에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이승훈 시장이
검찰에서 선거기획사 대표 박모씨에게 빌렸다 갚은 2억원을
“부인이 주변에서 빌린 것으로 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에 대한
확인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한편
이 시간 현재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이승훈 시장 캠프에서 활동하다
현재 청주시 산하 단체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A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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