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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짜 공진단 만들어 판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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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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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가짜 공진단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2살 안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올해 2월부터 3차례 걸쳐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산수유와 꿀 등을 혼합해
가짜 공진단을 만들어
'천 750'여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 씨는 도매상에서
공진단 케이스를 구입해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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