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동요하지 말라”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04 댓글0건본문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이승훈 청주시장이
오늘(4일) 업무에 복귀해
간부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상 출근해 간부 회의를 주재한 이 시장은
"개인적인 일은 알아서 잘할 테니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맡은 업무에 전념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이 시장을 소환한 청주지검은
어제(3일) 오전 6시까지
21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이 시장을 입건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