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철도 '첫 삽'... 충주-수도권 '2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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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04 댓글0건본문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를 거쳐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이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4일) 충주역에서
‘이천∼충주 간
중부내륙선 철도 1단계 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의
고속형 전동차가 운행돼
1시간 대였던
충주에서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이
23분으로 짧아집니다.
중부내륙선 철도 공사는
사업비 1조 9천억원을 들여,
총 94.3㎞의 철도와
8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인
이천∼충주 구간 54㎞는 2019년 말에,
2단계 충주∼문경 간 40.3㎞는
2021년 완공됩니다.
충주를 거쳐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이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늘(4일) 충주역에서
‘이천∼충주 간
중부내륙선 철도 1단계 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00㎞의
고속형 전동차가 운행돼
1시간 대였던
충주에서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이
23분으로 짧아집니다.
중부내륙선 철도 공사는
사업비 1조 9천억원을 들여,
총 94.3㎞의 철도와
8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인
이천∼충주 구간 54㎞는 2019년 말에,
2단계 충주∼문경 간 40.3㎞는
2021년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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