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 중앙초교 주변 부지에
복합행정타운을
조성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충북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장선배의원은
도청과 중앙초 사이의 2차로가
4∼5차로로 확장하는
도시계획 도로선이 설정돼 있고
충북발전연구원 건물 역시
2∼3년 이내에 도로로 편입된다며
옛 중앙초 등을 포함해
단계적으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선배의원은 또
100년을 내다보는 큰 틀에서
충북도가
복합행정타운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확보와
국비 확보 방안, 청사관리 기금 조성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