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3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가 완료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외부 회계감사 대상 단지
309곳 가운데
291곳의 감사가 지난달 마무리됐습니다.

나머지 18곳은
소유자와 세입자의 3분의 2 이상이
회계감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동의해
회계감사를 면제받았습니다.

한편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단지는
주택법에 따라
올해부터 관리비 집행과 관련한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