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본청 총무와 예산부서 등에 대해
성역 없는 감사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도교육청 본청 감사 계획은
지난해부터 지능형 로봇 구매 비위,
특정업체 물품 구매 특혜 등
공무원 비위가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이에따라
내년도에 본청 총무와 예산, 시설,
재무 파트 등에 대해
집중 감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청 감사는
예산 낭비 등
비효율성과 비위 고리를 끊기 위해
성역 없는 감사로 실시될 것으로 전해져
김병우 교육감의 개혁 드라이브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