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이번 주부터
시 산하 선피아 기관인
청주시 체육회 등 5개 기관에 대해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갑니다.

감사 대상기관은
오늘(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청주시 체육회를 비롯해 시 생활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직지세계화 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고
회계 등 기관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됩니다.

특히 이번 감사에
이승훈 시장과 돈 거래 의혹을 받고 있고
검찰 조사를 받은 선거 홍보 기획사에게
천여만원 상당의 용역을 준 기관도 포함돼 있어
감사배경에 해석이 분분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