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무상급식 부족분 대책 요구..도교육청 "난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충북도교육청에
내년도 무상급식 부족분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16년도 무상급식비는
실제 소요될 액수 964억원보다
90억원이 적은 874억원입니다.
이 예산이 통과될 경우
방학을 제외하고
학교급식이 이뤄지는 9개월 가운데
한 달 정도
무상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충북도의회가
부족한 무상급식 예산을
마련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교육청에 요구하고 나섰지만
가뜩이나 심각한 예산난을 겪고 있는
충북도 교육청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도 무상급식 부족분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16년도 무상급식비는
실제 소요될 액수 964억원보다
90억원이 적은 874억원입니다.
이 예산이 통과될 경우
방학을 제외하고
학교급식이 이뤄지는 9개월 가운데
한 달 정도
무상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충북도의회가
부족한 무상급식 예산을
마련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교육청에 요구하고 나섰지만
가뜩이나 심각한 예산난을 겪고 있는
충북도 교육청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