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MOU체결업체 28% 투자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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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459개 기업 가운데
정상적으로 가동중인 기업은
단 36%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도와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기업은 459개입니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 예정액은 22조5천139억원,
추정 고용인원은 7만천 983명이지만
투자협약을 한 기업 중 28.3%인 130개 업체가
투자를 포기하거나 무산됐습니다.
이같이 협약 후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땅값 상승 등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전가돼
사전 검증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459개 기업 가운데
정상적으로 가동중인 기업은
단 36%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도와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기업은 459개입니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 예정액은 22조5천139억원,
추정 고용인원은 7만천 983명이지만
투자협약을 한 기업 중 28.3%인 130개 업체가
투자를 포기하거나 무산됐습니다.
이같이 협약 후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땅값 상승 등 피해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에게 전가돼
사전 검증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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