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 이승훈 청주시장, 21시간 밤샘조사 뒤 새벽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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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03 댓글0건본문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된
이승훈 청주시장이
검찰에서
21시간 동안
고강도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2일) 오전 9시 30분쯤 검찰에 출두한 이 시장은
오늘 오 오전 6시쯤
귀가했습니다.
이승훈 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던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그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이 시장 선거캠프 회계 책임자로 일하다
현재 청주시 별정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B씨도
함께 소환해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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