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 자치단체가
공공성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거나,
버스회사의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내버스에 대한 공공성과 버스회사의 투명성,
경영 효율성을 확보해야 하며
많은 예산이 투여되는 만큼
시민들의 동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