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한국사 국정화 반대 교사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교원이
1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교육부는 전교조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간부급 임원들과
관련자들에 대한 고발 등
중징계 처분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도내 전교조 소속 교원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나서고 있지만
교원 징계가
시도교육감 위임 사항이어서
이들 교사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