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법주사, '맛과 음악' 대향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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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맛과 음악'의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보은 속리산 법주사가
경내 범종각 특설무대에서
'사찰음식 축제와 7080 숲속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사찰 음식들은
소박함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청주 월명사 지견스님은
다양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전통 사찰음식을 시연했습니다.
지견스님의 사찰음식은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충북지역 수정암과 탈골암, 평화사, 화장사는
스님들의 식생활을 담은 음식들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지에서
보은지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도
고국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
저마다 독특한 맛과 멋을 자랑했습니다.
숲속음악회는
708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숲속음악회는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트로트계의 샛별인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등의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켰습니다.
이밖에 박상철과 박현빈, 신계행 등도
자신들의 히트 곡을 선보였습니다.
법주사는
올해 백미백락 축제와 숲속 음악회를 열어
2천여명의 불자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사찰음식을 선보였고,
7080 세대들의 아련한 추억을 함께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맛과 음악'의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보은 속리산 법주사가
경내 범종각 특설무대에서
'사찰음식 축제와 7080 숲속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사찰 음식들은
소박함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청주 월명사 지견스님은
다양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전통 사찰음식을 시연했습니다.
지견스님의 사찰음식은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충북지역 수정암과 탈골암, 평화사, 화장사는
스님들의 식생활을 담은 음식들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지에서
보은지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도
고국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
저마다 독특한 맛과 멋을 자랑했습니다.
숲속음악회는
7080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숲속음악회는
우리나라 트로트 가수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트로트계의 샛별인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등의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켰습니다.
이밖에 박상철과 박현빈, 신계행 등도
자신들의 히트 곡을 선보였습니다.
법주사는
올해 백미백락 축제와 숲속 음악회를 열어
2천여명의 불자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사찰음식을 선보였고,
7080 세대들의 아련한 추억을 함께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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