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충북 혁신학교 사업 예산이
충북도의회에서
무사히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진보 성향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혁신학교에 대해서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성과 분석 결과가 나오는 내년까지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공개 모집을 거쳐
내년부터 4년간 신규 운영될
혁신학교 10개교와
내년 1년만 운영되는
혁신 준비학교인 20개교를
지난달 29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