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질
진천군수 재선거전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달 30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종필 전 도의원과
신창섭 현 진천군의회 의장,
김동구 전 진천군의회 부의장 등이
출마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