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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종합병원 갑상선 초음파검사비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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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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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종합병원급 이상
대형병원의 갑상선 초음파검사비가
최고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9월 11일을 기준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 결과
충북에서 갑상선 초음파검사비가 가장 싼 곳은
평균 6만원으로
옥천성모병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충북에서 비싼 곳은
건국대 충주병원으로
최대비용이 13만원,
최소비용이 10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은 12만원,
효성병원과 한국병원, 하나병원이 10만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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