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관원, 다음달 2일부터 비축용 포대벼 품질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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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30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다음달 2일부터 2개월 동안
옥천군 옥천읍을 시작으로
공공비축용 포대벼 만 6천 685톤(t)에 대한
품질을 검사합니다.
정부는
수확기 자금 수요가 많은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매긴
벼의 등급에 따라
우선 지급금 형태로
매입 대금의 일부를 출하 현장에서
미리 지급합니다.
이어
내년 1월
정부의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다시 정산해서
부족분은 돌려주거나
과하게 책정된 부분은 돌려받습니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8월 평균 산지 쌀값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인
5만 5천 141원의 약 94% 수준인
5만2천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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