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가

오늘(25일) 도내 거주 탈북민 대학생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사랑의 장학금을 수여해

현재까지 15차례에 걸쳐

250여 명에 모두 5천740만원을 후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