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일대의 하수를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327억원을 들여 설립한 하수처리장은
옥산면 가락리와 오산리·덕촌리·신촌리 일대
900여 가구의 생활하수
하루 2천 600톤(t)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톤(t)당 165원의
하수처리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