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의혹’ 증도가자 청주고인쇄박물관 구입 경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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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29 댓글0건본문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증도가자'가
‘가짜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고인쇄박물관이 어떤 경로로
증도가자를 유입했는지
확인에 나섰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수사들이
고인쇄박물관을 찾아와
증도가자 입수 경로를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한 증도가자 등
고려활자 7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쓰리디 CT 촬영(3차원 금속 컴퓨터단층촬영(CT))’ 조사에서
모두 인위적으로 조작한 흔적이 발견돼
위조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박물관은
위조 의혹을 받는 증도가자를
개당 천 만원씩
7개를 7천만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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