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해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청주시는
2035년을 목표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6월까지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이 연구용역은
(주)한국종합기술 등 4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합니다.

청주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청주 청원 행정구역 통합 전 이원화 돼 있던
도시와 농촌의 하수도 체계를
단일화 하는 등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처리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하수처리구역 재검토는 물론
하수처리시설 통폐합과 싱크홀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계획도
수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