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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교사 78명, 내년 교단 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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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0.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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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충북지역 교사 78명이
교단을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내년 2월과 8월에
교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교원은
중등 67명, 초등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도교육청이 사전 수요조사 당시
명퇴 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한 교원들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 명퇴 수당은
1인당 8천 500만원씩,
총 67억천 500만원입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16일부터 23일까지
공사립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한편
퇴직금 등을 지급할 교육재정이 부족해
명퇴를 신청 하더라도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올해 8월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난
충북지역 교원 80명 가운데 43명은
두 번 이상 명퇴를 신청한
'명퇴 재수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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