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2쓰레기매립장 입지선정위원회가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입지선정위는
오늘(28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사회적 조건과 환경영향 등
4개 분야 41개 항목으로
후보지 순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열기로 한
제7차 회의에서
이견이 없는 한
오창읍 후기리와
신전동 후보지에 대한
평가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입지선정위가
후보지 1, 2순위를 결정하는 대로
인접 지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