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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 학생부 '엉망'…감사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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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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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상당수 학교의 학생생활기록부가
엉터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였습니다.

감사결과
A고교 교사는
1학년 3반 학생 33명의
자율·진로활동을
종전 내용을 그대로 기록했고,
B중학교 3학년 7반 담임교사는
학생 36명 중
33명의 진로활동 특기사항 내용을
통째로 누락했습니다.

시험출제 규정을 어긴 사례 역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도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직속기관 등에서
경고 20건, 주의 245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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