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치매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배회감지기, 즉 GPS 보급을
서둘러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육미선 의원은
청주시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주시의 GPS 보급 실적'을
지적했습니다.

육미선 의원에 따르면
청주 지역 치매노인 등록자 수는
지난해 2천 167명에서
올해 2천 238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육미선 의원
"동해시와 울산시, 충남도 등의
자치단체는
단말기 구입비와
통신료를 지원하는 등
GPS 보급에 적극적"이라며
"청주시도 GPS 보급과
사용료 지원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