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 대표 "임각수 군수에 1억원 전달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7 댓글0건본문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준코비리'에 연루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에 대한 공판이
어제(26일) 청주지법에서 속행됐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제 공판에서
준코 대표이사
46살 김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의 심문에
준코 대표인 김 씨는
임각수 군수에게
1억원을 전달한 사실과
준코의 세무조사와 관련해
5억원을 쓰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결심공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준코비리'에 연루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에 대한 공판이
어제(26일) 청주지법에서 속행됐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제 공판에서
준코 대표이사
46살 김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의 심문에
준코 대표인 김 씨는
임각수 군수에게
1억원을 전달한 사실과
준코의 세무조사와 관련해
5억원을 쓰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결심공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지법에서
진행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