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보도다 300여년 앞선 '중도가자'... '짝퉁'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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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7 댓글0건본문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 중인 '증도가자'가
짝퉁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증도가자를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는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에서
인위적 조작 흔적이 나왔고,
부식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금속활자를
다른 물질로 감쌌기 때문에
"위조 가능성이 크다"고
판정했습니다.
'짝퉁' 증도가자를
개당 천만원 씩
7개를 7천만원에
구입한 고인쇄박물관은
결국 헛돈만 썼습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증도가자가 직지보다
300여년 앞선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짝퉁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증도가자를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는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에서
인위적 조작 흔적이 나왔고,
부식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금속활자를
다른 물질로 감쌌기 때문에
"위조 가능성이 크다"고
판정했습니다.
'짝퉁' 증도가자를
개당 천만원 씩
7개를 7천만원에
구입한 고인쇄박물관은
결국 헛돈만 썼습니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증도가자가 직지보다
300여년 앞선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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