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누리과정 예산 즉각 세워라"...충북어린이집연합회 '단체행동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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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2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충북도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을 즉각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누리과정예산이 확보될 때 까지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5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시·군에 관리·감독권을 위임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이같은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아이,
도청 아이와 같은 식으로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또
"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851억원도
즉각 편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서트]
임진숙 충북 어린이연합회 회장입니다.
“ ”
특히 임진숙 회장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도 불만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서트]
임진숙 충북 어린이연합회 회장입니다.
“ ”
그러면서
"모든 세금의 주인은 국민이고
이 가운데 가장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 바로 영유아"라고 꼬집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임진숙 회장과 충북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도교육청을 찾아
김병우 교육감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충북도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을 즉각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누리과정예산이 확보될 때 까지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5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시·군에 관리·감독권을 위임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이같은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청 아이,
도청 아이와 같은 식으로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또
"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851억원도
즉각 편성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서트]
임진숙 충북 어린이연합회 회장입니다.
“ ”
특히 임진숙 회장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도 불만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서트]
임진숙 충북 어린이연합회 회장입니다.
“ ”
그러면서
"모든 세금의 주인은 국민이고
이 가운데 가장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 바로 영유아"라고 꼬집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임진숙 회장과 충북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도교육청을 찾아
김병우 교육감에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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