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오석환 사무국장, '국정화 TF팀 단장'...충북대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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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6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 오석환 사무국장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공개 TF팀 단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대학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정화 TF팀 구성 운영계획에 따르면
TF 조직은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이
총괄 단장으로
기획팀, 상황관리팀
교육부 직원 등
공무원 2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오석환 사무국장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교육개혁추진 점검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출장을 신청한 뒤,
2주를 더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충북대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국정교과서의
집필과 검토, 감수 등
일체 과정에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한
충북대 역사과 교수들은
더욱 황당하는 반응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공개 TF팀 단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대학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정화 TF팀 구성 운영계획에 따르면
TF 조직은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이
총괄 단장으로
기획팀, 상황관리팀
교육부 직원 등
공무원 2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오석환 사무국장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교육개혁추진 점검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출장을 신청한 뒤,
2주를 더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충북대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6일 국정교과서의
집필과 검토, 감수 등
일체 과정에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성명을 발표한
충북대 역사과 교수들은
더욱 황당하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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