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 기간제·방과후교사 채용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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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11.22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일부 학교들의
기간제 교사와 방과후 교사 채용이
제멋대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모 초등학교는
2013년 6월,
신원조회를 거쳐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65세 기간제 교사를 채용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또 다른 학교는
25세 지원자가 있었음에도
서류심사에서 떨어뜨리고
2차 공고도 없이
62세 기간제 교사를
면접 전형 후 합격시켰습니다.
이 밖에
방과후학교 과목별 응시 강사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면접심사 채점표를 보관하지 않은 학교 있는가 하면,
심지어
면접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응시자를
합격 처리한 학교도 적발되는 등
일선 학교의
인사 복무 관리가
제멋대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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