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충북 여야, 무상급식 등 쟁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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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1.22 댓글0건본문
충북 무상급식 사태 등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충북 여야는
벌써부터
무상급식 사태 등을
어떤 방식으로 공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무상급식 사태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11개월 넘게 갈등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중재안을 제시하며 해결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무산됐습니다.
이런 상황서
내년도 무상급식은
한 달 정도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와
진보 성향의 김병우 교육감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을
총선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진보 세력을 와해하고
보수 세력의 결집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에 새정치연합은
정부 차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며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도 내년 총선에서 쟁점화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타당성 재조사' 이후,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재조사 시기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충북도와 새정치연합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08년 9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30대 선도 프로젝트에 반영되면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제동'이 걸렸다고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은 내년 총선에서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충북 여야는
무상급식 등 주요 충북현안을 놓고
치열한 정치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내년 20대 총선에서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충북 여야는
벌써부터
무상급식 사태 등을
어떤 방식으로 공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현재 무상급식 사태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11개월 넘게 갈등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중재안을 제시하며 해결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무산됐습니다.
이런 상황서
내년도 무상급식은
한 달 정도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와
진보 성향의 김병우 교육감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을
총선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진보 세력을 와해하고
보수 세력의 결집을 끌어낸다는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에 새정치연합은
정부 차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한다며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도 내년 총선에서 쟁점화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타당성 재조사' 이후,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재조사 시기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충북도와 새정치연합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2008년 9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30대 선도 프로젝트에 반영되면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제동'이 걸렸다고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은 내년 총선에서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충북 여야는
무상급식 등 주요 충북현안을 놓고
치열한 정치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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